열차 탈선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잃고 상실감에 젖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베스트셀러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저자 무라세 다케시는 한국에서 3년 만에 신작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을 펴내며 또 한 번 독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릴 준비를 마쳤다. ‘천국으로 간 사랑하는 이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쓸 수 있다면 어떤 말을 남길까?’란 판타지 설정에서 시작되는 이번 책은 전작과 같은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