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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문학

아무렇지 않은 척 전문가
  • 발 행 처 행복우물 / 발행일자 : 2026
  • 저자 정예인 지음
  • 도서관명 제천시립도서관
  • 형태사항 19 cm / 256 page
  • ISBN 9791194192633
  • 가격 16,800원
  • 재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소장정보
  • 등록번호
    CM0000172977
  • 청구기호
    종합자료실
  • 대출가능여부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 상호대차
  • 예약 가능여부
책소개
“괜찮은 척하는 데에는 능숙하지만,사실은 누구보다 흔들리고 있던 당신에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순간을 "괜찮아.“ "아무 일 아니야."
라고 말하며 넘깁니다. 사실은 조금 서운했고,
조금 외로웠고,
조금은 도망치고 싶었는데도 말입니다. 여기, 그 "아무렇지 않은 척"을 들고 세상 밖으로 나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서서히 깨달았습니다. 여행이 아니라, 자신의 ‘당연함’이 무너지는 순간들에 더 마음이 기울고 있었다는 걸. 멕시코에서는 한쪽 보조개를 천사의 흔적이라 믿고,
독일에서는 달걀을 상온에 둡니다.
슬로베니아의 토요일 오후, 핑크빛 교회 계단에는 누군가 사랑의 시를 두고 갑니다.
콜롬비아에서는 식사 중 코를 푸는 일이 작은 재앙이 되고,
스위스에서는 와인을 따를 때 손목을 조심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사소하고 쓸데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런 이야기들이 마음을 건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비긴억예인'에서 늘 밝고 솔직한 에너지를 보여주던 정예인.
 카메라 밖에서의 망설임과 두근거림,
혼자 숙소 침대에 누워 스스로를 다독이던 밤,
 그리고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고민하던 순간까지,
 이번에는 문장으로 풀어냈습니다. “마음을 증류하면 어떤 것이 남을까. 세상은 여전히 낯설다. 내 여행은 늘 잔 위에 고인다.” 이 책은 이 책은 여행 에세이지만, 서툰 감정도, 낯선 풍경도, 이해되지 않는 순간도 괜히 아는 얼굴로 넘겨버리던,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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