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범죄소설 작가가 소설이 아닌 역사적 사건 속으로 직접 잠입해 과학수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집대성한 것이다. 28편의 범죄소설을 출간하여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저자가 과학수사의 역사를 초창기부터 미래의 첨단 과학까지 추적하는데, 전문가 인터뷰를 활용한 저자의 광범위한 연구는 오늘날 법과학의 놀라운 성취를 증언하는 ‘경외심’ 가득한 과학수사 기록물이기도 하다. 범죄 현장에서 법정으로 이어지는 법과학 이야기는 수많은 범죄소설의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