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5천만 뷰를 기록하며 '틱톡의 기적'으로 불린 스릴러 소설 『스톤 메이든스』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현직 변호사인 저자의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한 이 소설은 여성 FBI 수사관이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사건을 그렸다. 법의인류학자인 주인공은 연이어 발견되는 시신들을 검시하며 섬뜩한 공통점을 발견한다. 바로 그들의 몸에 남겨진 돌 조각상이다.
인간의 악의, 범죄 현장의 디테일, 범인의 심리를 집요하게 추적한 『스톤 메이든스』는 단순한 장르소설 이상의 작품으로 정통 심리 스릴러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되살려냈다. 수사가 깊어질수록 범인은 단서를 남기고, 수사관을 시험하고, 독자의 숨통까지 서서히 조여온다. 넷플릭스 범죄 시리즈를 단숨에 정주행하듯 읽히는 압도적 몰입감은 왜 이 작품이 북톡(#BookTok)을 뒤흔든 화제작이 되었는지 단번에 증명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