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통해 세계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배낭 여행기가 시작된다!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미국 윌리엄스버그』는 승무원을 꿈꾸는 감성소녀 지니와 조종사가 되고 싶은 장난꾸러기 준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동화입니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준비하고 떠나는 지니의 여행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또래 아이들과 간접 교류를 할 수 있는 경험이 되어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넓은 세상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왔고 현재는 대한항공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할 때쯤 지니에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지니의 가슴은 다시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죠. 이번 책에서는 미국 초창기 역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윌리엄스버그 여행이 펼쳐집니다.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에서는 군인들이 총을 들고 행진하거나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고가는 18세기 미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임스타운’에서는 포카혼타스나 존 스미스 등 탐험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